지난 22일 오후, (유)에스피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이 (유)에스피 박혜란 대표이사, FC안양 장철혁 단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에스피는 신포우리만두, 신포 다이닝, 신포1971 등의 먹거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50년 전통의 기업이다.
(유)에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된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FC안양의 새로운 후원사가 된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후원을 결정해주신 것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내달 2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19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