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35분쯤 중구 을지로4가역 1번 출구 인근 발생 [사진=연합뉴스] 14일 낮 12시 3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 1번 출구 인근 근생건물(근린생활건물)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2층 건물의 1층에서 원인이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다. 이 불로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경찰은 인근에 연기가 가득 찬 데다 진화 작업이 계속 중인 점을 고려해 을지로3∼5가에서 화재 현장으로 통하는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관련기사하나은행·카드,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 재기 지원에 의기투합최소한의 코딩으로 앱개발…삼정KPMG, 14일 '로우코드'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을지로 #화재 #불 #근생건물 #근린생활건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