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이 현재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패널들이 중장년층의 SNS 열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홍렬을 비롯해 방송인 이상벽,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 양소영, 바둑기사 한해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이홍렬은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렬은 "1인 미디어 시대에 꼭 합류를 하고 싶어서 편집, 촬영, 자막을 내가 다하고 있다. 채널이름은 '이홍렬 TV'고 구독자는 만 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콘텐츠를 할지 고민하다가 내가 키우던 고양이가 떠올랐다. 그 고양이가 17년을 살다 갔는데 거의 가족이다. 고양이를 추억하면서 아이들 어렸을 때 찍은 사진과 같이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1인 미디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