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방안 검토 끝에 임지선 대표가 사재 출연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이사가 31일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했다.[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가 지난 7일 화재로 큰 피해를 겪은 목포 신중앙시장 상인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31일 목포시에 전달했다. 본사를 목포에 두고 있는 보해양조는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한 끝에 임 대표가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보해는 그동안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지원이나 물품구입을 검토해왔다. 관련기사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 '광주식품대전' 17일 팡파르보해양조 주가 5%↑…"1분기 영업이익 13억" #보해양조 #목포 화재피해 #1000만원 성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