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민국수호 예비역 장성단, '남북 군사합의, 조속히 폐기하자'

2019-01-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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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수호 예비역 장성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9.1.30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수호 예비역 장성단은 30일 서울에서 출범식을 열고, '9·19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 폐기를 주장하는 내용 등이 담긴 대국민·대군 성명을 발표했다.

전직 국방장관인 권영해와 김동신, 김태영 등 예비역 장성 450여명이 참여한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장성단'은 '9.19 남북 군사 합의서'의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장성단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 '민족공조'라는 미명 하에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있다"며 "헌법상의 의무를 저버리고 대한민국 파괴행위를 계속하면 임기 전이라도 정권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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