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서 남긴 한마디는? "가슴 속에 묻을게"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가수 강다니엘이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 마지막 콘서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지난 28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은 길을 같이 달려왔네 우린.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는 더 멋있어질 거 같다. 너무 고생했고 제일 좋았고 제일 멋있는 그룹으로 내 가슴 속에 묻을게.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워너원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 '2019 워너원 콘서트-데어포어(2019 Wanna One Concert-Theref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8만 여명이 운집한 이날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은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종료해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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