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첫 방송 된 박시후, 장희진 주연의 드라마 '바벨'이 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토·일 드라마 바벨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532%를 기록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MBN의 '알토란'이 4.603%로 종편 1위를 지켰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박시후 또한 무고죄로 맞고소 했다. 당시 A씨는 고소를 취하했고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박시후는 5년간 국내 활동을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