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건 청원 올라 26일 유튜버 유정호씨의 감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유튜버 유정호씨가 명예훼손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를 감형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유씨의 감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유씨가 “자신을 폭행한 선생님을 찾습니다”란 영상을 올려 해당 선생님으로부터 고소를 당해 징역 2년의 구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추경호 "8월 국회서 민생법 처리해야…여·야·정 협의 개시하자"박찬대 "檢, 권력 앞에 스스로 누워...진실 규명 의지 없는 것" 앞서 유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수학점수가 낮다고 자신을 실내화로 때리고 어머니에게 촌지를 요구한 뒤 똑같은 옷만 입는다고 모욕을 한 선생님이 있었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유씨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원이 총 21건 올라왔다. #국민청원 #명예훼손 #유튜버 #유정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