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의 2019 봄·여름(SS) 컬렉션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가 선보인 첫 번째 하우스 광고 캠페인으로 총 6명의 포토 그래퍼와 함께 작업했다.
닉 나이트(Nick Knight), 단코 슈타이너(Danko Steiner), 휴고 콩테(Hugo Comte), 콜린 도슨(Colin Dodgson), 피터 랭거(Peter Langer) 및 레티 슈미터로우(Letty Schmiterlow)는 이번에 처음으로 버버리 캠페인 작업에 참여했으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이끄는 버버리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명확한 시각적 작업물로 재해석했다. 캠페인 모델로는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톱 모델 최소라를 비롯해 스텔라 테넌트(Stella Tennant),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등 전설적인 모델들과 프란 서머스(Fran Summers), 클라우디아 라벤더(Claudia Lavender), 리앤 반 롬페이(Rianne Van Rompaey), 이리나 샤크(Irina Shayk) 등이 출연했다.
또한, 버버리의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 “TB”를 적용해 돋보이는 TB백의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