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카이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포토타임에 앞서 보타이를 만지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엑소 카이 측이 블랙핑크 제니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만남은 1일 디스패치가 이들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며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