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신뢰받는 공사 만들어 달라 주문' 정동균 양평군수(사진 오른쪽)가 25일 군수실에서 박윤희 양평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공사 제5대 사장에 박윤희(50·여) 전 주민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박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 군수는 이 자리에서 "공사는 심각하게 병들어 있다"며 꼬집은 뒤 "아픔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철저한 원인규명과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신뢰받는 양평공사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신임 사장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생활협동조합 이사, 부이사장, 이사장, 성남문화재단 이사, 성남시의원 등을 역임했다.관련기사조국혁신당, 尹탄핵소추안 초안 공개..."공익보다 사익을 더 추구"경기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규제 완화…주민생활 개선 기대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 전문가란 평가다. 취임식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공사 대강당에서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다. #양평 #공사 #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