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이 예상 밖 흥행을 이어가면서 불황에 시름하는 소상공인들도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경기를 갖는다. 24일 오후 치러지는 베트남 일본 경기 결과에 따라 한일전 또는 한‧베트남전을 예측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한민국과 바레인 경기날에는 24만4000여 건의 치킨이 주문됐다.
22일이 화요일 평임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주문건수다. 지난 주 화요일인 15일과 비교해도 26.3%나 주문이 늘었다.
한편, 지난 20일 진행된 베트남 대 요르단 경기날에는 26만건의 치킨이 주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