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김명곤 상임감사는 설명절을 앞둔 22일 전남 나주시 소재 꿈여울지역아동센터와 화순군 소재 사랑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주변 이웃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학습지도와 재능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시 이창동 꿈여울지역아동센터 백설 센터장(사진 왼쪽)과 aT 김명곤 상임감사[사진=aT]
김명곤 aT 상임감사는 “일회성 후원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 아동센터와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소외이웃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여유로운 설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aT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공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