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서재원 경기지사 대의원을 비롯, 박주수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5명도 함께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고 있으며, 양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희창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