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신임 원장을 임명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원장은 사법연수원 수료(10기) 후 대전지법 판사로 임관해 서울가정법원, 서울형사지법 등을 거쳤다.
이후 1990년 변호사로 개업해 중앙선거관리위원, 서울중앙지법 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면서 “현재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사건이 계류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