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관계자 "다용량 리튬 배터리 저장된 시설서 불 난 것으로 추정" [사진=연합뉴스] 21일 오전 9시 26분쯤 울산시 남구 성암동의 한 가스공장 배터리 설비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전북교육청, '민원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진행 소방 관계자는 "대용량 리튬 배터리가 저장된 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내부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빨리 진화되길" "사진만 봐도 무섭다" "요즘 정말 불조심 해야 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울산 #가스공장 #화재 #소방 #진화 #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