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주식결제대금 추이.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 결제대금이 33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5일 예탁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주식 결제대금 총액은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예탁원의 주식 결제 서비스는 거래 당사자가 주고받아야 할 거래액을 상계한 뒤 차액만 결제한다. 지난해 주식 결제대금은 총 주식 거래대금(4천948조) 가운데 6.8%를 차지했다. 증권사 간 증권·대금 결제 유형인 장내 주식 시장 결제대금은 138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늘었다.관련기사내년 2Q부터 공모펀드 상장거래…"시장에 새로운 활기 기대"11월 중 HD현대마린솔루션 등 56개사 3억755만주 의무보유 해제 기관과 증권사 간 증권·대금 결제인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199조6000억원으로 11.8% 증가했다. #예탁원 #주식 #결제대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