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정현(25위·대한민국)이 탈락의 문턱에서 기사회생했다. 정현은 15일(한국 시각) 2019 호주 오픈 1회전 미국의 브래들리 클란(76위·미국)과의 맞대결에서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고전했으나 내리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기적적으로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2회전에서 샘 퀘리(48위·미국)-피에르위그 에르베르(53위·프랑스)의 승자와 만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