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과 협약, 개별 우편배송으로 간소화' 남양주시청.[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한 번 방문으로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을 등기로 받아볼 수 있는 개별우편 배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수령하기 위해서 관할 읍·면·동을 2회 방문하던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시는 이를 위해 충청지방우정청과 협략, 희망하는 주소지에서 장애인복지카드를 수령할 수 있는 개별 우편배송으로 시스템을 간소화했다.관련기사법무법인 법승, 의정부 분사무소 개소…"최고 서비스 제공에 최선"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40개소로 대폭 늘어 #남양주 #장애인 #서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