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 덕담을 하고 있다. [사진=오수연 기자]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이나 근로시간의 단축이 필요하나 급히 먹은 떡이 체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며 "그러지 못해서 중소기업 모두가 체증이 있다. 그 체증을 풀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나 대표는 "최저임금 결정구조 수정은 다시 참으라는 것과 같다"고 말해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관련기사與 빅샷, '李 징역형'에 일제히 환호…"재판부 소신에 경의"홍준표 시장, 대구 미래 신산업 전환 비전 제시 #나경원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