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측 "열차 전기 출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 [사진=연합뉴스/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8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이촌역에서 동작역으로 가던 중 동작철교 위에서 멈췄다. 해당 열차는 17분 정도 멈춰 있다 다시 출발했지만, 승객들이 동작역에서 모두 내려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열차 전기 출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관련기사철도노조 "12월 5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재원 소진 빨라 역마진 우려"…실태 파악 나선 금융당국 外 한편, 네티즌들은 "지하철 문제가 너무 많다" "모든 지하철 검사했으면..." "진짜 밤 12시에 무서웠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4호선 #지하철 #승객 #오이도 #동작역 #이촌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