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0.3㏊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 [사진=연합뉴스] 경북 포항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9일 오전 5시 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운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포항시와 소방대는 헬기 1대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큰 불을 잡고 현재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전북교육청, '민원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진행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산불이 처음 발생한 지점에 설치돼 있는 CCTV를 확보해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불 #화재 #야산 #인명피해 #원인 #CCTV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