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극우 보수논객 지만원씨(77)가 공개 석상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수차례 공개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줄곧 주장해오던 지만원씨는 지난 5일 극우단체 집회 연설에서 나 원내대표를 향해 여러 차례 욕설 섞인 폭언을 쏟아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