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 기해년은 대한민국의 후퇴냐 새로운 도약이냐를 결정할 거센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2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말하는 세력들이 고작 2년도 안 돼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이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다짐하며 “국민들께서 보고, 듣고, 느끼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온힘을 다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는 심재철(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과 오세훈 중앙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여 인천시당의 희망찬 미래를 축복하며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