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30분 한국은 필리핀을 상대로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팀 에이스인 손흥민(토트넘)은 이번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소속팀 일정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손흥민의 주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는 황희찬(함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 등이 거론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등이 출전해 어렵지 않게 조별예선의 통과가 기대된다.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4년마다 열리는 AFC 가맹국 최고의 축구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