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6일 오전 태양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일식을 3년 만에 볼 수 있다.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부분일식은 이날 오전 8시36분 시작해 9시45분께 최대에 이른다. 이때 태양 전체 면적의 24.2%가 가려진다. 달이 태양 앞을 완전히 벗어나는 부분일식 종료 시점은 오전 11시 3분이다. 사진에서는 태양 윗부분이 달에 의해 살짝 가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식은 달이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을 뜻한다. 태양이 달을 완전히 가리면 개기일식이며, 이번처럼 일부만 가리면 부분일식이다.관련기사7년만의 美 개기일식에 관광 '특수'...일부 관광객 '5년 전' 예약부분일식 종료, '우주의 신비 포착' #개기일식 #부분일식 #천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