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6일은 24절기 가운데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다.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등의 속담이 있을 정도다. 소한은 양력으로 1월 5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한다. 관련기사동해해양경찰서,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外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 한편, 소한인 6일은 낮 기온이 영상권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날씨 #소한 #절기 #추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