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신임 상주부시장 취임

2019-01-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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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조성희(趙成禧·지방부이사관) 신임 상주부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조성희 부시장은 61년생으로 구미시 무을면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하고,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VIPP 과정을 연수했다.

81년 구미시에서 첫 공직에 몸을 담은 조성희 신임 부시장은 91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부사관으로 승진하고 인도네시아 대사관 소속 자카르타무역관 3년 근무, 국제통상, 투지유치, 감사관실 총괄팀장 등을 지냈다.

또 국제비지니스과장, 청년취업과장, 경찰대학교 치안정책과정(총경승진과정) 교육, 국립경찰명예경감 위촉, 울진부군수, 지방부이사관 3급 승진, 자치인재개발원 장기과정 교육 등을 거쳤다.

포상으로는 국무총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지사, 녹조근조훈장(대통령)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미국의 주, 지방정부 조직과 인적관리 / Pride 경북, 인도네시아’, ‘한-인도네시아 무역 및 물류확대 전략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조성희 신임 상주부시장은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자가 평소 소신으로 생활 민원 위주의 위민행정 실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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