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사장은 "지난 해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가면서 사업 전반에 걸쳐 미래 준비를 시작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투명한 소통과 팀웍을 기반으로 통합의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와 엔지니어가 중심이 되는 회사로 지속적으로 변모하고 모든 임직원이 기술과 전문성을 갖추고 품질안전, 원가, 공기를 준수해야 한다"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기술력이 중심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임직원들이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자세로 올해 각자 목표한 바를 실천하고, 반드시 달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