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멸치볶음' 비법이 뭐길래?…"달달하면서 계속 끌리는 맛"

[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가연의 멸치볶음 레시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가연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해 '고추청'을 활용한 멸치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추청을 만드는 방법은 홍고추, 청양고추, 청고추를 3:3:1의 비율로 송송 썬다. 다 썬 고추는 설탕과 1:1의 비율로 섞는다. 이를 통에 담에 보관하면 끝이다. 물이 생기면 냉장보관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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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은 하루만 지나도 고추청을 사용할 수 있지만 고추의 풋내를 없애려면 일주일 후에 사용하기를 권했다.

이날 김가연의 고추청을 맛 본 패널들은 "보통이 아니다" "달달하면서 계속 끌리는 맛"이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