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석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실라키스 사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총 16명이 참석해 33번의 종을 울렸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 11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이끌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으로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엔 명예시민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