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난 불이 밤늦게까지 꺼지지 않은 채 마을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기해년 첫날인 1일 강원 영동 전역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양양에서 산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