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모자보호시설에 성탄 맞이 ‘깜짝 선물’

2018-12-25 04:10
  • 글자크기 설정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 방문, 성탄 선물 전달

한울원자력본부는 성탄을 하루 앞둔 24일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 ‘영신해밀홈’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성탄을 하루 앞둔 24일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 ‘영신해밀홈’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진군 남부지역에 위치한 ‘영신해밀홈’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 27명을 포함한 한부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보금자리다.
이날 이종호 본부장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 내의 등의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모든 가정에 행복 가득한 기해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한울원자력봉사대’, ‘민들레홀씨기금’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