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바라본 개기월식. [사진=유대길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슈퍼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울 때 보이는 달로, 올해 1월 슈퍼문과 블루문, 블러드문이 겹쳐진 현상이 보였다. SNS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22일부터 슈퍼문이 관심을 받으면서 달이 크게 보인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다만,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지구와 달이 가장 멀어진 달의 원지점을 지났기 때문에 슈퍼문 현상이 아니다.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2024 한-베트남 투자협력포럼 개최…'양국 중소기업 협력 강화 핵심' 한편, 슈퍼문의 반대되는 개념인 미니문은 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먼 지점에서 보일 때 나타난다. #문 #달 #슈퍼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