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은 최근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웰크론, 웰크론강원, 웰크론한텍, 웰크론헬스케어 등 그룹사 임직원 40여명은 인천시 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따듯하게 해줄 연탄 3000여장을 직접 나르고 쌓았다. 이와 함께 웰크론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의 포그니 침구 20채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웰크론그룹은 2010년 사내 봉사동아리의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웰크론의 극세사 침구도 꾸준히 후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