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하루 연차휴가를 쓴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어머니 및 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휴가로 지난 주말부터 휴일인 25일 성탄절까지 나흘을 연달아 휴식을 취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휴가로 올해 들어 12일의 연가를 소진하게 된다. 이번 주가 올해 마지막 주여서 이날 휴가는 사실상 올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야권 표적된 조국 수석, SNS에 "맞으며 가겠다" 정면돌파 시사김정숙 여사, 연말 맞아 지역아동센터·소록도 아이들·청주 어르신 차담회 #문재인 #청와대 #연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