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연합뉴스] 12월 23일 인도네시아 남부 람평구 라자바사 지역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후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희생자를 찾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인근 해안을 강타한 '쓰나미'로 23일 오후 6시 현재 최소 222명이 사망하고 843명이 부상했다. 순다해협은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의 해협이다. 전문가들은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폭발하며 해저에서 산사태가 나는 바람에 쓰나미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