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궁옥분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1일 오전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남궁옥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궁옥분은 "한 해 한 해 겸손하게 살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며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날 남궁옥분은 "내년에 방송한지 40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하지 않는 비결이 있느냐는 질문에 "비결은 따로 없다. 시술도 수술도 하지 않은 얼굴인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얼굴로 지나오다 보니까 자연스럽고 예전과 똑같다는 말을 듣는 것 같다"고 답했다. 남궁옥분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60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