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우메이마의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의 가을 사찰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우메이마와 모로코 친구들이 출연했다.
앞선 인터뷰에서도 모로코 친구들은 "이슬람에선 서로 다른 종교를 인정하나.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이들은 한옥마을을 거닐기도 했다. 모로코 친구들은 한복 대여샵에 방문해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른 한복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추억에 남을 사진도 촬영해 눈길을 모았다.
또 콩나물 국밥도 먹었다. 모로코 친구는 콩나물 국밥을 처음 보며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모로코 음식은 양념이 많은데, 이건 진짜 건강한 맛"이라고 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