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논산시 청소년활동 발표회 ‘Youth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문화강좌 수강생,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대학생봉사단 청소년들이 올 한해동안 배운 체험활동과 배움의 결실을 발표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락밴드, 사물놀이, 현악앙상블 등 10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수준급 실력의 공연을 선보여 끼와 열정을 발산했으며, 수련관 로비에는 자유학년제, 문화강좌,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공예, 한국화, 서예 등 11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학부모와 시민들의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박남신 논산부시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미래의 진로를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를 선도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