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이용 접근성이 낮은 농업인 등 취약계층에게 의료지원과 고령 농업인에게 장수사진 촬영, 안경검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날 강북힘찬병원 의료지원 현장에서는 관절치료 분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치료가 제공되었으며, 물리치료 및 약제처방까지 이루어지고 장수사진, 안경검안(돋보기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임순혁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지부장은“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뿐만아니라 농업인의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