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 수유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지만, 이후부터는 균형 잡힌 유아식을 통해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한다. 유아식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의 평생 식습관과 두뇌·골격 발달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두부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해 아기 건강에 도움을 주고 부드러워 아이의 연약한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 흡수율이 95%에 달해 대표적인 유아식 재료로 꼽힌다. 또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탈수증상을 보이는 아이에게도 먹일 수 있다.
신앙촌 관계자는 “이제 막 유아식을 시작하는 아이, 면역력이 떨어져 항상 병을 달고 사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두부 이유식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