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하는 이 박람회는 전 세계 50개국 3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각국의 바이어, 컨설턴트 등 업계 관계자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 행사다.
또 유닉스전자는 독자 개발한 'BLDC+ 모터'를 사용한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 슈퍼디플러스와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신제품 등도 선보였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이번 홍콩 국제 뷰티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해외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아시아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뷰티 가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