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현직경찰관 모텔에 숨진채 발견돼

2018-11-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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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모텔에서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모텔에서 인천부평경찰서 소속 A(41) 경사가 숨져있는 것을 함께 투숙한 여성이 발견해 신고했다.

[1]


경찰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의 A 경사가 최근 말수가 적어졌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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