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랜드는 한류문화를 접목한 병영테마파크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무대가 됐던 곳이다.
선샤인랜드는 선샤인스튜디오, 서바이벌체험장, 밀러터리 체험관, 드라마·영화세트장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5개 기관은 선샤인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충남지역 관광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국내외 통합마케팅을 통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추진해 갈 예정”이라며 “선샤인랜드가 한류와 병영문화가 접목된 충남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