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의회 제공]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가 29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라는 목표를 이루고자 정책을 연구하는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군포시 청년정책 연구모임'과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 2개 의원 연구단체가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한 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청년과 성평등 관련 입법정책 개발 및 시민의 관심제고에 의의가 있다고 시의회측은 설명한다. 이견행 의장은 "원래 1년간 연구돼야 할 과제는 2개다. 지방선거로 연구단체 성립이 늦긴 했지만 당장 시민들에게 시급할 수 있는 문제의 연구를 내년으로 미룰 수는 없었다"며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군포시의회 1인미디어활용 의정홍보교육 군포시의회, 2018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이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