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다른 맛, 크라운제과 ‘트윈키커’ 초콜릿 출시

2018-06-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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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은 딸기·녹차크림, 아래는 밀크초콜릿

크라운제과 트윈키커 2종[사진=크라운제과 제공]




크라운제과는 기존 ‘키커’ 초콜릿을 개선한 ‘트윈키커’를 27일 출시했다.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맛을 입힌 트윈키커는 딸기와 녹차 2종으로 나왔다. 초콜릿 바탕에 윗부분은 딸기와 녹차크림을 각각 입혔다. 크림 안쪽은 특유의 바삭한 웨하스 과자를 층층이 쌓았다. 아래 부분은 밀크 초콜릿이다.

크라운제과는 앞서 보성 올벼쌀로 만든 키커바 시리얼에 이어 이 제품에도 국산 농산물을 사용했다. 트윈키커 딸기는 논산딸기를, 트윈키커 녹차는 보성 녹차를 활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키커는 맛과 모양 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계속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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