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사진관' 오픈···카메라 교육부터 자유 촬영까지

2018-06-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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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캐논아카데미 서울 스튜디오'서 진행

카메라·렌즈·메모리카드 등도 대여

서울 성수동 '캐논아카데미 서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캐논사진관' 프로그램. [사진=캐논 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스튜디오를 빌려 자유롭게 사진을 배우고 찍을 수 있는 ‘캐논사진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캐논사진관은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캐논아카데미 서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서로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 총 4개의 촬영 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다. 
스튜디오 촬영 전 사진 촬영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그래퍼가 직접 촬영해주는 세션도 마련돼 있다. 전문가가 대기하고 있어 자율 촬영 중간에도 카메라 조작이나 소품의 활용 등 궁금한 점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촬영 후에는 현장에서 직접 사진 선택과 인화까지 가능하다.

참가 고객은 촬영을 위한 카메라 한 대와 렌즈 및 메모리카드 등을 대여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 있는 촬영 소품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촬영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에 각각 3시간씩 운영된다. 각 시간 당 최대 8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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