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랑구에 따르면, 구정업무 분야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1·2차로 나눠 모집한다. 1차는 이달 4일까지 30명, 2차의 경우 11~18일 20명을 각각 뽑는다.
1차로 선발되면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배치돼 구정업무를 지원한다. 2차 근무자는 이동식 물놀이장에서 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중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