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김정은 군사분계선 함께 넘나들기도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진행된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전국 각지 시민들이 TV로 시청하고 있다. 시민들은 출근을 하다가 TV에 나오는 두 정상의 만남을 시청하는가 하면, 직장인들은 일을 잠시 중단하고 중계를 지켜봤다. 북한 최고지도자 중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넘어 남한 땅을 밟은 것은 김 위원장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북쪽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한 번 더 걸어갈 것을 제안하며 경계선을 넘기도 했다. 관련기사통일·북한 전문도서관, 킨텍스 인근에 건립...2027년 개관지금 대한민국 통치자는 누구입니까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시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